동양생명, ‘202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대상에 장금선 명예상무

입력 2024-04-05 09:45 수정 2024-04-05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른쪽부터)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장금선 명예상무, 박판용 FC본부장이 4일 열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를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양생명)
▲(오른쪽부터)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장금선 명예상무, 박판용 FC본부장이 4일 열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를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보험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속 FC와 영업관리자 95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FC에게 수여되는 대상의 영광은 306건의 신계약과 95.3%(2023년 말 기준)의 25회 통산 계약유지율을 달성한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가 차지했다. 장 명예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총 10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심계숙 명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201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장 명예이사는 지난 한 해 219건의 신계약을 유치한 실적으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연도대상을 수상해 온 심 명인은 지난 한 해 232건의 신계약을 체결한 우수 설계사로 각각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이날 연도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시상식 이후 마련된 6박 8일간의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재충전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FC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회사 성장에 적극 기여해준 FC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좋은 환경에서 영업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59,000
    • +0.79%
    • 이더리움
    • 4,420,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520,000
    • +5.18%
    • 리플
    • 729
    • +11.47%
    • 솔라나
    • 196,200
    • +0.72%
    • 에이다
    • 597
    • +3.83%
    • 이오스
    • 757
    • +2.44%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1.37%
    • 체인링크
    • 18,220
    • +2.65%
    • 샌드박스
    • 44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