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이어 여배우 J 씨의 학폭 폭로글 또다시 제기

입력 2024-04-04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배우 송하윤에 이어 여배우 J 씨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J 씨는 앞서 여러 번 학폭 의혹 게시글이 올라왔던 배우다.

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배우 J 씨에 대한 학폭 폭로글이 제기됐다. 작성자 A 씨는 J 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며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 씨는 “저도 한때 체육복 안 주었다가 J 씨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면서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나가기도 했다”라며 “피해자들의 의견이 일치하게 꾸준히 글을 올리고, 그런 글을 J 씨 측 회사에서는 빛의 속도로 지우고 있다”라고도 주장했다. 해당 글에는 자신 역시 피해자라고 밝힌 댓글도 달렸다.

J 씨의 학폭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도 J 씨에 대한 학폭 의혹 고발글이 올라왔고, 최근까지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8,000
    • -2.55%
    • 이더리움
    • 3,447,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52,600
    • -3.35%
    • 리플
    • 823
    • -2.14%
    • 솔라나
    • 206,400
    • -1.99%
    • 에이다
    • 503
    • -4.37%
    • 이오스
    • 698
    • -1.69%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3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3.74%
    • 체인링크
    • 15,830
    • -4.47%
    • 샌드박스
    • 365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