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보합세 지속…휘발유 평균 판매가 ℓ당 1639.5원

입력 2024-03-30 09:17 수정 2024-03-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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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내 주유소의 기름값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639.5원으로 직전 주 대비 1.5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이 4.1원 오른 1717.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1원 상승한 1607.6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648.1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608.7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538.2원으로 직전 주와 같았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0.2달러 내린 85.8달러로 집계됐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2달러 오른 100.2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2.6달러 하락한 103.1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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