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우엔지니어링 등 건설사 채용

입력 2009-06-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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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건설고용시장 분수령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6월 건설고용시장의 향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인본건설, 신동아건설 등이 경력사원 위주로 채용을 진행한다.

◆ 대우건설(http://erecruit.dwconst.co.kr)이 현장계약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안전, 품질, 전기, 시험 등 7개 전문직종과 서무, 십장, 요리, 일반노무, CAD등 5개 현장채용직종이다.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대우엔지니어링(www.dweng.co.kr)이 철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SE(시스템엔지니어링), 검수, 궤도, 신호, 전기, 통신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 www.invon.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공사/공무, 건축 공사/공무, 조경 소장/공사/공무, 품질/안전, 견적, 회계재무, 총무, 전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이메일(insa@invon.co.kr),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신동아건설(www.sda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계/세무, 원가관리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이 토목 프로젝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이메일(recruit@dongyangex.co.kr), 방문, 우편접수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 성보개발(www.sbdev.co.kr)이 국내 및 해외현장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현장기술직, 본사안전, 노무담당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동부건설(http://dbcon.dongbu.co.kr)은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현장 공무직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효성건설(www.hyosungtown.co.kr)이 건축현장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7일까지 건설워커온라인, 이메일(hs08@hyosung.com),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신성건설, KG엔지니어링, 평산에스아이, 대길안전건설, 중앙종합기계, 흥송건설, 문장건설, 비앤티스페이스, 대진디에스피 등이 공채 및 수시ㆍ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주택 등 민간부문의 고용위축을 토목 공공부문으로 상쇄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향후 고용시장을 낙관하기 어렵다"며 "6월은 하반기 고용시장의 흐름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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