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병원 치료 중…남자친구 "의식 없는 상태, 이상한 연락 그만"

입력 2024-03-27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아름 SNS
▲출처=아름 SNS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현 남자친구가 그 상태를 알렸다.

27일 아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도 기도한다”라고 알렸다.

A씨는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달라. 적당히 좀 해달라”라며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최근에는 전남편의 아동학대 및 자신 역시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23일에는 누군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금전 갈취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25일에는 가정폭력 증거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8,000
    • -2.41%
    • 이더리움
    • 3,442,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49,700
    • -3%
    • 리플
    • 820
    • -2.15%
    • 솔라나
    • 204,700
    • -2.01%
    • 에이다
    • 500
    • -4.4%
    • 이오스
    • 687
    • -2.83%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4.85%
    • 체인링크
    • 15,750
    • -4.2%
    • 샌드박스
    • 36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