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한 개씩”…‘덴마크 하이 요구르트’, 출시 한 달 만에 300만병 팔려 [유통 PR]

입력 2024-03-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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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 요구르트’. (사진제공=동원F&B)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 요구르트’.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가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 요구르트’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했다. 이는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가 출시 초기부터 흥행한 것은 덴마크산 유산균과 호흡기 특허 원료, 당류 저감 등 세 가지 트렌드를 한 병에 담아냈기 때문이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덴마크산 유산균 포함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이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호흡기 특허 유산균과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 비타민D도 함유하고 있다. 또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액상 발효유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35% 이상 낮췄다.

동원F&B가 선보인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는 덴마크어로 안녕을 뜻하는 ‘하이(Hej)’와 건강과 안부를 묻는 인사말을 담았다. 덴마크 유산균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는 듯이다. 덴마크 하이는 토탈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서브(sub) 브랜드로, 낙농강국 덴마크의 유산균과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는 덴마크 브랜드 모델로 가족 콘셉트의 가상인간을 선정했고, 최근 배우 신예은을 발탁해 소비자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기업형슈퍼마켓(SSM), 창고형 할인점, 온라인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연 매출 300억 원 규모의 히트 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덴마크산 유산균과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당 함량까지 낮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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