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인베스트의 자회사인 경동이 티타늄 광체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경동인베스트가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9분 현재 경동인베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경동인베스트는 지난 21일 “자회사인 경동이 지난해 태백 면산 일대에서 탐광 시추 작업 10개공 5639M 추진을 통해 지하에 부존된 티타늄 광체를 확인했다”며 “자체 추정매장량(Indicated Resources)은 약 64백만톤이며, 국내 공인 기관으로부터 회신받은 TiO₂ 평균 품위는 5.4%”라고 공시했다.
또 “올해엔 추가 탐광시추 6공 3600M를 계획하고 있고 시추작업이 완료되면 추정매장량을 추가 산출할 계획”이며 “티타늄 광체에 관한 데이터베이스(품위·맥폭·매장량 등)를 활용해 채광설계와 선광 프로세스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되면 예비 사업타당성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