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려고 가져왔어” 신기루에게 샤넬백 꺼낸 백지영

입력 2024-03-22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백지영이 신기루에게 샤넬 가방을 선물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서는 ‘남편자랑으로 신기루 기선제압하는 백지영’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과 신기루는 애장품 배틀을 벌였다. 신기루는 “나는 진짜 갖고 다니는 게 이거다. 애착 가방이다”라며 루이비통 명품백을 꺼냈다. 그는 “이건 사실 가격도 안 비싸다. 옛날에 좀 부러웠다. 스케줄 가면 유명한 애들은 다 메이커를 가지고 다니더라. 그래서 샀다. 100만 원 초중반인데 안에 다 들어간다”라고 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내 가방 어딨어?”라며 샤넬 명품백을 들고 왔고, “이게 아니다. 이건 내가 오늘 들고 온 백이고 이 안에 들어있다”라며 작은 지갑을 꺼냈다.

이를 본 신기루는 “그게 애장품이냐. 담배 케이스냐”고 물었고, 당황한 백지영은 “이거 외국 나가고 이럴 때 카드하고 간단하게 들고 나가기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백지영은 작은 샤넬 가방을 신기루에게 선물했다. 신기루가 놀라자 백지영은 “됐어. 그냥 내가 주는 거다. 이거 새것도 아니다”라고 말했고, 신기루는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5,000
    • -2.57%
    • 이더리움
    • 3,447,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51,900
    • -3.07%
    • 리플
    • 823
    • -2.72%
    • 솔라나
    • 205,700
    • -1.86%
    • 에이다
    • 503
    • -4.19%
    • 이오스
    • 696
    • -1.83%
    • 트론
    • 207
    • +0.98%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3.82%
    • 체인링크
    • 15,810
    • -4.47%
    • 샌드박스
    • 363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