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인천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위한 MOU 체결

입력 2024-03-11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1일 인천시 대접견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1일 인천시 대접견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로 신한은행은 인천시 관내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 및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인천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을 위해 인천시와 정보교류, 네트워크 협업, 시민 대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런 활동들이 인천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와 시민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인천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관내 신한은행 채널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금고 은행으로서 인천광역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53,000
    • -0.34%
    • 이더리움
    • 4,842,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540,000
    • -2.44%
    • 리플
    • 671
    • +0.3%
    • 솔라나
    • 208,500
    • +1.31%
    • 에이다
    • 569
    • +1.97%
    • 이오스
    • 815
    • -0.37%
    • 트론
    • 181
    • +4.02%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2.51%
    • 체인링크
    • 20,100
    • +0.25%
    • 샌드박스
    • 460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