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헬스ㆍ피트니스 등 사업분야 진출…“글로벌 신사업 승부수”

입력 2024-03-11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남전자는 홈 오디오(Home Audio) 시장을 넘어 헬스&피트니스(Health & Fitness), 전자악기 등 신사업분야로 사업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헬스&피트니스 분야에서는 피트니스 장비의 주요부품인 전자기판, 음질개선(러닝머신 음질튜닝 등) 프로젝트를 진행해 글로벌 피트니스 장비업체에 올해 4분기부터 납품할 계획이다.

전자악기 분야에서는 이미 전자기타의 음향조절기기 시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했다. 올해 4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대부분의 전자악기에 사용되는 이펙터 등 적용 기기와 고객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아남전자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사업분야의 고객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조만간 신사업분야가 아남전자의 미래 먹거리로 발돋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남전자는 치열한 경영환경 속에서 뚝심 있게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모티브로 오디오 분야 외길을 걸었다. 그 결과 세계적인 오디오 글로벌 기업과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확고한 신뢰관계로 자리매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77,000
    • -6.54%
    • 이더리움
    • 4,099,000
    • -9.51%
    • 비트코인 캐시
    • 420,200
    • -17.36%
    • 리플
    • 575
    • -11.27%
    • 솔라나
    • 179,700
    • -5.87%
    • 에이다
    • 472
    • -15.41%
    • 이오스
    • 653
    • -15.19%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60
    • -15.49%
    • 체인링크
    • 16,330
    • -12.67%
    • 샌드박스
    • 365
    • -1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