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부친, 교도소 수감 중 계약 갈등까지…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4-03-08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의 부친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연예매체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정동원 아버지 A 씨와 트로트 가수 B 씨는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인연으로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서를 쓰고 얼마 지나지 않아 B 씨가 전속계약 파기를 원했다. 하지만 A 씨가 교도소에 수감돼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B 씨는 “A 씨가 연락 두절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확인해 보니 현재 수감된 사실을 알게 됐다. 그의 출소 일정은 모른다”면서 “정동원은 이번 일에 대해 전혀 몰랐다. 제가 따로 이야기한 적도 없다. 혹시라도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게 돼 정동원이 피해를 보게 될까 봐 걱정된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0,000
    • +1.17%
    • 이더리움
    • 3,179,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31,700
    • +2.42%
    • 리플
    • 712
    • -7.65%
    • 솔라나
    • 184,900
    • -1.7%
    • 에이다
    • 458
    • +0.22%
    • 이오스
    • 629
    • -0.16%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0.33%
    • 체인링크
    • 14,370
    • +1.05%
    • 샌드박스
    • 32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