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누린 테일러 스위프트 싱가포르 콘서트, 리사도 참석…“놀라운 공연”

입력 2024-03-04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에서 포착됐다.

리사는 4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이라스 투어에서 멋진 시간이었어요! 놀라운 공연”이라는 문구를 공유했다.

사진 속 리사는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콘서트 VIP 석에서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친구들과 ‘돈 블레임 미’(‘Don‘t Blame Me’)에 맞춰 춤을 추거나 커플 팔찌를 나눠 끼고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개최한 싱가포르는 스위프트 공연을 앞두고 호텔 및 항공편 수요가 30% 증가하는 등의 ‘스위프트 특수’를 누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싱가포르 정부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자국에서 유치하기 위해 공연당 200만~3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96,000
    • -0.18%
    • 이더리움
    • 4,82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541,000
    • -0.18%
    • 리플
    • 675
    • +0.75%
    • 솔라나
    • 206,800
    • +0.44%
    • 에이다
    • 574
    • +3.05%
    • 이오스
    • 812
    • +0.37%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32%
    • 체인링크
    • 20,480
    • +2.3%
    • 샌드박스
    • 458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