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뽀아레, ‘프리즈 LA’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

입력 2024-02-28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LA(FRIEZE LA) 2024’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다.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LA(FRIEZE LA) 2024’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다.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LA(FRIEZE LA) 2024’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산타 모니카 공항 내에 뽀아레 단독 라운지를 운영하며 전세계 미술 애호가와 VIP, 관람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뽀아레는 지난해 10월 영국에서 열린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2023’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데뷔 무대를 마쳤다. 실제로 프리즈 런던 참가 이후 전세계 VIP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이 뽀아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유럽 내 주요 백화점에서 입점 문의가 이어지는 등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뽀아레는 브랜드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프랑스 여성 아티스트 ‘로르 프루보(Laure Prouvost)’와 다시 한번 손잡았다.

로르 프루보는 뽀아레 라운지를 생태계 자선 활동인 ‘위 그로우(OUI GROW)’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자유와 자연과의 연대를 표현하고자 했다. 뽀아레를 위해 특별제작한 핸드 페인팅 에디션 작품도 1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위 그로우’ 기부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라운지 내 작가가 특별 제작한 전시 공간에서 자연 고유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Monteverdi Ici, 2018)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시골의 휴양지인 몬테베르디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맨몸으로 자연 속에 앉아있는 아티스트의 뒷모습이 나뭇잎, 꽃, 곤충 등의 이미지와 교차되면서 마치 다른 세계의 생명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뽀아레 라운지에는 브랜드의 엄선된 스킨케어 컬렉션도 함께 전시된다.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탄력 라인인 ‘압솔리프트’를 중심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35,000
    • -7.11%
    • 이더리움
    • 4,094,000
    • -10.14%
    • 비트코인 캐시
    • 418,700
    • -17.9%
    • 리플
    • 575
    • -11.13%
    • 솔라나
    • 179,100
    • -6.72%
    • 에이다
    • 470
    • -15.32%
    • 이오스
    • 649
    • -16.37%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2
    • -1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430
    • -17.58%
    • 체인링크
    • 16,390
    • -12.91%
    • 샌드박스
    • 363
    • -1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