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100억 원대 건물주 꿈 이뤘다”…비결은?

입력 2024-02-22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방송인 양세형이 100억 원대 건물주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20대 초반 ‘웃찾사’에서 월급 240만 원 받던 시절 돈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해 170만 원을 적금으로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돈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방송에 나오고 연예인인데 실질적으로 돈이 많지 않았다”고 했다.

양세형은 최근 시인으로 변신해 시집을 출간한 근황도 공개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양세형은 “새로운 도전을 하니 새로운 일이 생긴다. 강연과 북 콘서트에 참여했고 뉴스 출연까지 했다”면서 “하루하루 신기한 경험을 하는 중이다. 시집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으로 인연을 맺은 박준영 변호사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 ‘등대장학회’에 기부하겠다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18,000
    • -2.56%
    • 이더리움
    • 3,447,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52,600
    • -3.27%
    • 리플
    • 823
    • -2.14%
    • 솔라나
    • 206,600
    • -1.85%
    • 에이다
    • 503
    • -4.55%
    • 이오스
    • 698
    • -1.69%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3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3.67%
    • 체인링크
    • 15,830
    • -4.47%
    • 샌드박스
    • 364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