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가 7일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가운데)은 “우리나라 자본시장 일부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코스닥 시장과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 수고해달라”고 말했다. (출처=코스닥협회)
코스닥협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 7명에게 임명장과 기자단증을 수여하고 기자단 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자단장으로 선정된 안승현 학생(성균관대학교)은 “코스닥 시장이 대중에게 더욱 신뢰받는 시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1년 동안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제2기 코스닥협회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우리나라 자본시장 일부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코스닥 시장과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 수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제2기를 맞이하는 코스닥협회 대학생 기자단은 코스닥협회와 시장의 소식, 혁신과 성장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코스닥 상장기업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