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도 누리고 결혼 준비 한 번에”…보람컨벤션, 첫 웨딩 초대전 개최

입력 2024-02-07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여 업체 참가비 수수료 없어 예비 신랑, 신부에게 더 큰 혜택

(사진제공=보람그룹)
(사진제공=보람그룹)

보람컨벤션이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혜택을 가득 담아 웨딩 초대전을 개최한다.

보람그룹은 보람컨벤션이 17일과 18일 양일간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제1회 웨딩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딩 초대전은 웨딩홀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장, 한복, 허니문, 가전, 인테리어, 예물 등 결혼과 신혼생활의 전 과정을 다루는 토털 웨딩 형식으로 준비했다.

보통의 웨딩 박람회 참여 업체가 부담하는 참가비, 광고비, 수수료 등이 없어 예비 신랑, 신부들이 이에 대한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통상 일반적인 박람회의 업체 참여 비용은 결국 고스란히 고객에게 비용으로 전가되곤 한다.

웨딩홀은 최근 프리미엄 미디어 웨딩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람컨벤션이 준비한다. 초대전을 통해 보람컨벤션 웨딩을 계약할 경우 할인 특전이 제공된다.

스튜디오 또한 에스스튜디오, 블랑드윈느, 아뜰리에엘스 등 국내 프리미엄 웨딩 촬영을 제공하는 1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정장(아뜰레, 포튼가먼트), 한복(꾸밈채, 왕과비), 허니문(스카이투어, H투어)도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예비 신랑, 신부가 맞춤형 웨딩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삼성전자(가전)와 한샘(인테리어)도 참여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보람그룹의 직영 웨딩 주얼리 브랜드인 ‘로미엘’이 예물을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초대전에서 ‘로미엘’을 계약할 경우 최대 트리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출시 한정 사은품도 증정한다.

초대전에 참여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방문하는 모든 신랑, 신부에게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를 100% 제공한다. 또 상담이벤트로 ‘빙고게임’을 마련해 빙고 완성 수에 따라 아이스와인, 원두 드립백 세트, 리버커리 핸드바디 세트, 아스테라뷔페(보람컨벤션) 2인 식사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계약자 대상으로는 추첨에 따라 삼성 75인치 TV, 삼성 에어드레서, 로미엘 프로포즈링, 로봇 청소기, 혼주 한복대여권 등이 제공된다.

제1회 보람컨벤션 웨딩 초대전 사전신청(사전 예약 시 참가비 무료) 및 자세한 내용은 보람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3,000
    • +2.28%
    • 이더리움
    • 4,346,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83,600
    • +4.07%
    • 리플
    • 636
    • +4.61%
    • 솔라나
    • 202,400
    • +5.8%
    • 에이다
    • 523
    • +4.6%
    • 이오스
    • 735
    • +6.68%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950
    • +4.85%
    • 체인링크
    • 18,660
    • +5.6%
    • 샌드박스
    • 431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