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스' 생맥주, OB맥주

입력 2009-06-05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OB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생맥주 시장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일 OB맥주가 제공한 대한주류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카스 생맥주의 지난해 시장점유율은 45.6%로 나타났다. ‘하이트’의 생맥주 시장점유율 44.3%를 앞서며 생맥주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카스 생맥주의 시장점유율은 2006년 43.6%, 2007년에는 44.4%로 확대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 하이트의 42.7%를 3.6% 앞지른 46.3%의 시장점유율을 올린 이래 1위를 지키고 있다. 11월에는 카스 생맥주가 47.6%로 크게 성장하면서 하이트와 격차를 6.9%까지 벌렸다. 올해 2월 카스 생맥주의 시장점유율은 45.9%로 하이트보다 4.6% 높았다.

OB맥주는 지난해 65개 매장, 올해 5월 현재 162개 매장을 인증하면서 총 227곳의 매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맥주 품질인증제’(BQP; Best Quality Pub)를 통한 품질관리를 선전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호림(49) OB맥주 사장은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제 시행 이후 카스 생맥주를 판매하는 매장 스스로 기기관리 및 청결유지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게 된 것은 물론, 카스의 생맥주 시장 점유율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며 “올해에는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및 전국 주요광역시를 대상으로 인증작업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17,000
    • -2%
    • 이더리움
    • 4,335,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492,300
    • +1.67%
    • 리플
    • 657
    • +4.45%
    • 솔라나
    • 191,000
    • -5.02%
    • 에이다
    • 567
    • +1.98%
    • 이오스
    • 731
    • -2.01%
    • 트론
    • 192
    • +1.59%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00
    • -0.46%
    • 체인링크
    • 17,530
    • -3.31%
    • 샌드박스
    • 42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