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시, NGO 미래복지경영과 사회복지시설 급식 협력 강화

입력 2024-01-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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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미래복지경영 회의실에서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오른쪽)과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이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19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미래복지경영 회의실에서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오른쪽)과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이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NGO 단체인 미래복지경영은 사회복지 연구 · 교육 · 정책제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아동 · 청소년 · 노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육 · 돌봄 · 요양 등 사회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등의 급식 토탈 솔루션을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식자재와 서비스 공급에 협력키로 했다.

이 밖에도 양측은 업무상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연계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미래복지경영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NGO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식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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