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멤버 건강 이상으로 컴백 차질…기자간담회도 취소

입력 2024-01-27 2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자)아이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기자간담회까지 취소했다.

27일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발열 증상 및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다”라며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컴백 전 무리한 스케줄 이행을 고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정규 2집 ‘2’(Two)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컴백 이틀을 앞두고 멤버 민니와 우기가 건강상 이상을 보이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면서 컴백 활동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결국 소속사 측은 29일 오후 4시 예정되어 있던 컴백 기자간담회 역시 취소를 결정해 아쉬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기자간담회를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자리를 마련해 연락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멤버들과 관련한 컨디션 난조 공지가 잦게 등장했기 때문.

지난해 12월에는 멤버 슈화가 A형 독감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민니도 지난달 ‘징글볼 2023 인 필라델피아’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 중 퇴장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13,000
    • +3.06%
    • 이더리움
    • 3,409,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75,100
    • +2.3%
    • 리플
    • 715
    • +0.56%
    • 솔라나
    • 232,200
    • +4.22%
    • 에이다
    • 467
    • +2.19%
    • 이오스
    • 591
    • +2.43%
    • 트론
    • 224
    • -1.7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3.31%
    • 체인링크
    • 15,140
    • +4.78%
    • 샌드박스
    • 331
    • +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