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레이시아에 또 역전골 허용…3:3 [아시안컵]

입력 2024-01-25 2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대표팀 정우영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대표팀 정우영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비겼다.

이날 한국은 전반 21분에 정우영의 선제골을 1:0으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으나 후반 2골을 연이어 허용했다.

말레이시아이 1:2로 끌려가던 한국을 구한 것은 이강인이었다. 후반 38분 이강인은 왼발 프리킥 슈팅을 시도했고, 이강인의 슛은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후반 추가시간 4분 한국은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오현규가 상대 수비 두 명 사이에서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 주장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다시 승기를 잡았다.

역절골의 기쁨도 잠시. 말레이시아가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5,000
    • -1.42%
    • 이더리움
    • 4,342,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494,600
    • +2.21%
    • 리플
    • 658
    • +4.78%
    • 솔라나
    • 191,500
    • -4.63%
    • 에이다
    • 566
    • +1.98%
    • 이오스
    • 735
    • -1.21%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9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50
    • -0.28%
    • 체인링크
    • 17,570
    • -2.44%
    • 샌드박스
    • 42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