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군포시와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MOU

입력 2024-01-18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 하은호 군포시장, 신희정 동명기술공단 회장이 18일 군포시청에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왼쪽부터)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 하은호 군포시장, 신희정 동명기술공단 회장이 18일 군포시청에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 동명기술공단)은 18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시와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포·안산·의왕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광역 철도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역(신분당선)에서 의왕시 의왕역(1호선)을 거쳐 안산시 반월역(4호선) 14.54km를 연장하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총 1조6000억 원가량 투입될 전망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의 최초 제안자인 군포시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47,000
    • -2.59%
    • 이더리움
    • 4,575,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2.01%
    • 리플
    • 650
    • -3.85%
    • 솔라나
    • 192,700
    • -8.89%
    • 에이다
    • 562
    • -3.93%
    • 이오스
    • 776
    • -3.6%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50
    • -4.74%
    • 체인링크
    • 18,750
    • -5.87%
    • 샌드박스
    • 435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