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안산공장, 환경관리 최고 등급 업소 지정

입력 2009-06-03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약품은 안산시 초지동에 있는 안산공장이 경기도지사로부터 환경관리 분야의 최고등급 자율점검업소로 지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지정분야는 대기 수질폐수 폐기물 유독물 악취 등으로, 모든 분야에서 최고등급의 자율점검업소에 지정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환경관리등급에는 적색업소, 녹색업소, 청색업소, 자율점검업소로 구분이 되며, 자율점검업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등에 관한 통합지도, 점검규정에 입각한 것으로서 모든 분야에 걸쳐 5년 이상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고 환경민원 또한 없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지정된다.

이에 따라 국제약품은 모든 분야별 정기점검이 면제가 되는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최우수 사업장 지정은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게 환경분야에서도 사랑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30,000
    • +0.33%
    • 이더리움
    • 3,465,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65,200
    • +1.37%
    • 리플
    • 873
    • +18.61%
    • 솔라나
    • 220,500
    • +2.89%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659
    • -1.2%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5
    • +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50
    • +6.81%
    • 체인링크
    • 14,170
    • -3.14%
    • 샌드박스
    • 354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