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임신설 '출산'으로 종결…"나의 헤일로 환영해"

입력 2024-01-07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할리 베일리 SNS)
(출처=할리 베일리 SNS)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3)가 아들 출산을 깜짝 고백했다.

6일(현지시간) 베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나의 헤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일로’라고 각인된 금팔찌를 찬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베일리로 보이는 손이 그 작은 손을 소중하게 감싼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베일리는 “새해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2023년 내게 가장 큰 일은 아들을 낳은 것”이라며 “나의 헤일로, 세상은 널 알고 싶어 해”라고 남겼다.

소식이 전해진 뒤 할리우드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카일리 제너, 할리 베리, 니키 미나즈 등 미국 스타들은 댓글을 통해 베일리와 아들을 축하했다.

한편 베일리는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아역으로 데뷔해 2015년에는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알앤비 듀오 클로이 앤 할리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최초의 흑인 인어공주 에리얼 역으로 활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베일리는 래퍼 DDG(26)와 1년째 교제 중이며, 그간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를 부인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없어서 못 산다” 美 ‘빅컷’에 KP물 열기 ‘활활’…기업, 해외 자금조달 시동
  • 중소형사 부동산PF 부실 우려 커진다…다올투자증권 건전성 부실 1위[레고랜드 악몽 소환할까③]
  • 국내 ETF의 유별난 대장주 사랑…원인으로는 ‘ETF 규제’ 지목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빅컷’ 일축했지만…시장, 연착륙 기대 초점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75,000
    • +0.16%
    • 이더리움
    • 3,49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0.95%
    • 리플
    • 818
    • -2.39%
    • 솔라나
    • 205,900
    • +1.13%
    • 에이다
    • 505
    • -0.59%
    • 이오스
    • 691
    • -0.86%
    • 트론
    • 208
    • +2.46%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0.68%
    • 체인링크
    • 16,040
    • +0.25%
    • 샌드박스
    • 365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