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중계화면에 포착된 이부진…훌쩍 큰 아들 ‘깜짝’

입력 2024-01-03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사장과 아들 임 모 군이 NBA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사장과 임 군은 중계 카메라 기준 오른쪽 골대 근처 맨 앞줄에서 경기를 직관했다. 이 사장은 흰색 목폴라에 아이보리색 재킷을 입었고, 임 군은 회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경기를 보며 대화를 나누거나 선수가 골을 넣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 경기를 즐겼다.

맨 앞줄에 앉은 터라 두 사람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은 경기 중계 화면에도 여러 번 포착됐다.

이 사장 모자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게 처음은 아니다. 2011년 마트에서 포착된 사진이 화제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이 사장은 어린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2015년 호텔신라 주주총회 당시 이 사장은 왼쪽 발목에 깁스를 한 채로 나타났는데, 깁스 위에 적힌 ‘엄마 사랑해, 쪽’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임 군의 학교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해왔다. 2020년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 지난해 2월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한 사립중학교에 방문해 아들의 졸업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96,000
    • +1.78%
    • 이더리움
    • 3,230,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3.45%
    • 리플
    • 711
    • +0.42%
    • 솔라나
    • 190,800
    • +3.19%
    • 에이다
    • 478
    • +3.69%
    • 이오스
    • 636
    • +1.44%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2.76%
    • 체인링크
    • 14,870
    • +4.13%
    • 샌드박스
    • 337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