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S&P 신용전망 상향에 52주 신고가 경신…14만 원 코앞

입력 2023-1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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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의 등급전망 상향에 신고가를 또 새로 썼다.

15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83%(2500원) 오른 13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13만9900원까지 오르면서 전날에 이어 또다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전날 SK하이닉스의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회복 전망을 반영해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김태희 S&P 연구원은 " SK하이닉스가 급성장하는 생성형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향후 최소 6개월~1년 반 동안 추가적인 실적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설비투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빠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내년 잉여영업현금흐름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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