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핀시아 재단과 MOU 체결…‘핀시아 네트워크 스왑’ 선보인다

입력 2023-12-15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1분기, 탈중앙거래소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FNSwap.fi)’ 출시
핀시아(FNSA), 네오핀 토큰(NPT), 핀시아 네트워크스왑 토큰(FSG) 지원
핀시아 생태계 활성화에 따라 지원 가상자산 공격적으로 늘릴 방침

▲네오핀과 핀시아 파트너십 이미지. (제공=네오핀)
▲네오핀과 핀시아 파트너십 이미지. (제공=네오핀)

네오핀이 핀시아 재단과 전락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생태계 내 첫 탈중앙화 거래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네오핀은 내년 1분기 내 핀시아(Finschia) 메인넷의 첫번째 탈중앙화거래소(DEX)인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FNSwap.fi)’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초기 핀시아(FNSA)와 네오핀 토큰(NPT),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 토큰(FSG), 스테이블코인 등의 가상자산 예치, 스왑(가상자산 교환), 거버넌스 투표 기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오핀은 추후 핀시아 생태계 확장에 따라 지원하는 가상자산 종류를 공격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DEX 출시에 맞춰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 토큰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 출시 외에도 △탈중앙화 금융상품 제공 △해커톤 개최 △양사 파트너 간 상호 교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진행 등도 함께할 방침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핀시아의 첫번째 탈중앙화 거래소인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가상자산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핀시아 생태계 확장에 발맞춰 지원하는 가상자산 수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영수 핀시아 재단 이사장은 “핀시아 생태계의 첫번째 탈중앙화 거래소 론칭을 네오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핀시아 재단은 네오핀이 성공적으로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을 론칭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핀은 핀시아 거버넌스 컨소시엄 출범 당시인 7월부터 창단 멤버로 활동 중이다. 10월에는 핀시아 보유자가 네오핀 앱을 통해 핀시아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거버넌스 투표’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613,000
    • -0.35%
    • 이더리움
    • 4,852,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541,000
    • -2.26%
    • 리플
    • 671
    • +0.15%
    • 솔라나
    • 208,600
    • +0.72%
    • 에이다
    • 572
    • +1.78%
    • 이오스
    • 819
    • +0.37%
    • 트론
    • 179
    • +2.2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2.35%
    • 체인링크
    • 20,260
    • +1.05%
    • 샌드박스
    • 461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