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 전달

입력 2023-12-11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 CI. (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 CI. (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 11만 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000만 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커피믹스 외에도 여러 가지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산은 군부대에 여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이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9,000
    • +2.43%
    • 이더리움
    • 4,353,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487,800
    • +5.42%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4,400
    • +6.74%
    • 에이다
    • 529
    • +6.44%
    • 이오스
    • 744
    • +9.41%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00
    • +6.27%
    • 체인링크
    • 18,780
    • +7.44%
    • 샌드박스
    • 434
    • +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