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돈 잡아먹는 달에 로또 횡재? 당첨자의 기막힌 사연!

입력 2009-05-29 09:37 수정 2009-05-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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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338회(5월 23일) 로또추첨에서 실제 2등(약 4천3백만원) 당첨자를 배출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임미경(가명) 씨로 그는 지난 28일,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당첨비법과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임씨의 2등당첨을 축하하고, 향후 1등당첨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전달했다.

 ■ 경제적 부담 줄이고자 구매한 로또가 대박!

임씨에 따르면 “작년 9월, 로또리치에 가입한 이후 격주로 로또를 구입해 왔다”며 “5월 들어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자녀 생일 등 유독 행사가 많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3등이라도 당첨되길 바라며 매주 로또를 구입한 것이 2등 당첨의 행운을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여전히 격주로 로또를 구입했더라면, 2등에 당첨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냐?”면서 “그 생각만 하면 너무 끔찍하다”고 말했다.

임씨는 당첨전략과 관련해서는 “골드티켓 서비스로 제공받은 14조합을 활용했다”며 “그 동안 4등 2차례, 5등에는 10차례 이상 당첨돼 개인적으로 로또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훨씬 적중률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으며, 이번 2등당첨을 계기로 골드티켓 서비스의 뛰어난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1등당첨이 최종 로또 목표라는 임씨는 “현재 2등 당첨금으로 주택대출금을 모두 갚았으며,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서 “만약 1등에 당첨돼 20억원 정도의 목돈이 생긴다면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집에서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 ■ 골드티켓 서비스, 최상의 로또1등 당첨 적중률 발휘!

로또리치는 “임씨는 다행히 로또당첨의 행운을 붙잡았지만, 자체 사이트를 통해 고액 당첨조합을 제공받고도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말했다.

실제 338회에서 로또리치가 1등 1조합과 2등 3조합을 배출했으나, 이를 제공받은 회원 중 임씨만이 유일하게 당첨금을 거머쥐게 됐다는 것.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임씨가 활용한 골드티켓 서비스에 대해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로또리치가 배출한 15차례의 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매주 14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는 물론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사진설명 :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자체 사이트를 통해 338회 로또추첨에서 2등에 당첨된 임미경(가명) 씨에게 50만원 상당의 축하금을 지난 28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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