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전성수 서초구청장과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 원기준 따듯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사무총장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서울시 남태령 전원마을 인근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달 30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남태령 전원 마을 인근에서 진행했고 주건협 서울시 회장단과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3만 장과 쌀 60여 포대를 전달했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 필요하다"며 "작지만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매년 실시하는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