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토요일 오후 추위 풀리지만…강풍에 체감온도 ‘뚝’

입력 2023-12-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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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번 주말에도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다. 기온은 다소 오르지만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4~7도 △인천 -3~7도 △대전 -3~8도 △광주·대구 -1~9도 △울산 -1~10도 △부산 1~11도 등으로 예상된다.

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와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매서운 바람이 불겠다.

일요일인 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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