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텀, 청약 경쟁률 1622대 1…12월 1일 상장

입력 2023-11-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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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이 21일부터 이날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1622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텀의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65만 주의 25%에 해당하는 16만2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2억6361만 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2조3725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텀은 오는 12월 1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에이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17억 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하게 됐으며, 기존 휴대용 충전기 및 TV 시장과 더불어 전기자동차(EV)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장 확대 및 제품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에이텀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장을 계기로 전기자동차 등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주력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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