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절도 피의자, 경찰 폭행 후 도주

입력 2023-11-18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광주에서 절도범으로 검거된 외국인 피의자가 경찰서로 호송되던 중 도주했다.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절도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A씨는 이날 광주 동구 구시청에서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되던 중 호송 중인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A씨를 쫓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91,000
    • -1.67%
    • 이더리움
    • 4,096,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7.22%
    • 리플
    • 774
    • -3.25%
    • 솔라나
    • 200,600
    • -4.84%
    • 에이다
    • 505
    • -2.32%
    • 이오스
    • 717
    • -1.38%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3.73%
    • 체인링크
    • 16,330
    • -3.6%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