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3-11-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DT캡스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으로 범죄예방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SK쉴더스가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SK쉴더스)
▲SK쉴더스가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SK쉴더스)

SK쉴더스가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 사회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힘써 온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교수, 연구원, 학회 임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심사위원단으로 나서 △치안 거버넌스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분야 우수 단체를 선정한다.

SK쉴더스는 ADT캡스를 통해 여성ㆍ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점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온 공고를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총 5회 수상을 기록해 민간기업 기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SK쉴더스 안전 캠페인의 대표 사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에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캡스홈을 지원받는 가구는 AI CCTV와 연동된 모바일 앺으로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가족 이외의 낯선 배회자가 탐지될 경우 알림 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SOS 버튼을 누르면 SK쉴더스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무단침입 등의 범죄에 대응할 수 있다.

캡스홈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와 범죄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협업 파트너 및 사업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꾸준히 사업을 추진 중이며, 부산, 인천, 대전, 충북, 광주, 전남 등 전국 지자체로 사업을 확대해 4000여 가구에 캡스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원민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전무)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 중인 SK쉴더스는 업의 전문성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AI, D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보안 서비스와 경찰 및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13,000
    • +2.32%
    • 이더리움
    • 4,341,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3.72%
    • 리플
    • 636
    • +4.61%
    • 솔라나
    • 202,300
    • +5.04%
    • 에이다
    • 530
    • +5.58%
    • 이오스
    • 741
    • +7.7%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6.08%
    • 체인링크
    • 18,620
    • +5.5%
    • 샌드박스
    • 434
    • +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