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3월 신생아 작년 比 1400명 줄어"

입력 2009-05-2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인구동향 발표...출생율 감소세 지속

지난 3월 출생아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00명이 줄었고 사망자수는 1600명이 줄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월 출생아수는 3만99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00명(-3.4%)이 줄어 2월 출생아수 3만67000명(지난해 같은 달 대비 -7.1%)보다 소폭 늘어났다.

3월 사망자수는 약 2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600명(-7.1%)이 줄었다. 이역시 2월 1만9500명 대비 소폭 늘어난 수치다.

3월 혼인건수는 2만 58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600건(-9.0%)이 줄었고 이혼건수는 1만6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700건(-5.9%) 감소했다.

4월 주거지 이동자수는 7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만1000명(-10.3%)이 줄었고 전입신고건수는 42만40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4만5000건(-9.6%) 감소했다.

특히 경기(5796명), 경남(1212명) 등 7개 시도는 전입자수가 전출자수보다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30,000
    • +1.53%
    • 이더리움
    • 3,135,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2.48%
    • 리플
    • 720
    • +0.56%
    • 솔라나
    • 175,200
    • -0.06%
    • 에이다
    • 462
    • +1.32%
    • 이오스
    • 657
    • +4.29%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75%
    • 체인링크
    • 14,250
    • +2.81%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