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레이더] 에쎌텍 등 상한가 급등 이유는?

입력 2009-05-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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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 45분 현재 1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중 에쎌텍은 김성진 가천의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장이 고진업 대표이사로부터 160만주(8.79%)를 양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22일 에쎌텍은 최대주주인 고진업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169만5536주 가운데 160만주를 92억원에 김성진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었다.

소액 결제업체 다날의 미국 현지법인 DANAL Inc.가 미국내 전국 가입자망을 갖춘 대형 이동통신사와 휴대폰결제 시스템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다날은‘빌투모바일’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개발, 해당 이동통신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만원권의 화폐 출시에 따른 ATM기 교체 등 수혜가 예상돼 한국컴퓨터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컴퓨터 관계자는“주가 급등은 5만원권의 신권 발행 때문으로 보인다”며“그러나 아직까지 매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이와 달리 특별한 호재 없이 상승한 종목들도 있다.

다휘와 넷시큐어테크, 넥서스투자 등이며 회사 관계자들은 주가 급등에 대해 “특별한 호재성 내용이 없다”며 회사에서도 의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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