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i7 M70 xDrive’ 최초 공개

입력 2023-10-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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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성능 SAV 모델 ‘XM 레이블 레드’도 선봬

▲BMW의 ‘i7 M70 xDrive’.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의 ‘i7 M70 xDrive’.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서 ‘XM 레이블 레드’와 ‘i7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19~22일 나흘간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액비티차(SAV) 모델인 ‘XM’의 한정판 에디션 레이블 레드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초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i7 M70 xDrive’를 최초로 선보인다.

▲BMW의 ‘XM 레이블 레드’.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의 ‘XM 레이블 레드’. (사진제공=BMW 코리아)

XM 레이블 레드는 M 전용 모델인 XM에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1.9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48V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BMW M 모델 최초로 기본 탑재되는 후륜조향 기능 ‘BMW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조화를 이뤄 어느 상황에서도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i7 M70 xDrive는 7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BMW M 순수전기 고성능 기함인 i7의 M 퍼포먼스 모델이다. BMW그룹의 모든 순수전기 모델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660마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7초 만에 도달한다.

BMW XM 레이블 레드와 i7 M70 xDrive 두 모델은 올해 연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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