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신규 TV CF 공개…“온수, 나비엔 기술을 써봐”

입력 2023-10-06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경동나비엔)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바꾼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7일부터 송출되는 이번 CF에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온수 기술력’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온수가 나올 때까지 찬물을 흘려 보내며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온수를 사용하면 온도가 널뛰는 등의 불편함은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자신 있게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경동나비엔의 모델로 발탁된 마동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해결사’ 이미지와 특유의 ‘귀여움’을 동시에 뽐내며 광고에 매력을 더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CF를 통해 그동안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왔던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꼬집고, 나비엔의 온수 기술력을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북미 온수기 시장 1위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기술력으로 보일러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담겨있다. 이를 위해 TV CF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낸 디지털 CF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용국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가정에서 온수를 사용할 때 겪어왔던 불편함은 기술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며 “경동나비엔이 콘덴싱보일러로 혁신을 일으켰던 것처럼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통해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난방은 물론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대표적인 기능은 ‘온수레디 시스템’으로, 퀵버튼을 눌러두기만 하면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동시에 사용해도 온도가 유지되어 편리한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콘덴싱보일러 특유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온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낭비되던 물의 양을 4인 가족 기준 연간 20t까지 절약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54,000
    • +5.69%
    • 이더리움
    • 3,570,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4.32%
    • 리플
    • 733
    • +6.54%
    • 솔라나
    • 209,700
    • +12.44%
    • 에이다
    • 475
    • +6.74%
    • 이오스
    • 660
    • +3.94%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31
    • +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3.89%
    • 체인링크
    • 14,600
    • +9.69%
    • 샌드박스
    • 353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