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지수‧로제 이어 리사 19금쇼 관람…멤버들 우정 '눈길'

입력 2023-10-01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제니 인스타그램)
▲(출처=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의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리사의 쇼를 관람하고 응원했다.

지난 9월 30일(현지 시간) 파리 ‘크레이지 호스’ 공연장에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방문해 멤버 리사의 공연을 관람했다.

앞서 리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파리 3대 카바레 쇼인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에 28일 첫날 공연에는 멤버 지수와 로제가 방문해 리사의 공연을 관람했고 리사는 “첫 쇼 응원하러 와줘서 고마워 러브 유”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30일 공연에는 제니도 공연장을 방문해 리사를 응원했다. 이날 공연은 리사의 마지막 공연이기도 했다. 제니가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한 팬들은 이를 촬영해 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출처=리사SNS)
(출처=리사SNS)

‘크레이지 호스’는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 공연으로 꼽히지만, 노출 수위가 높아 성 상품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리사가 출연하는 회차는 전석 매진될 만큼 화제가 됐지만, 일각에서는 리사의 이미지 소비를 우려하기도 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7년 차로,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최근 리사는 재계약 불발설에 휘말렸으며 지수와 제니 역시 1인 기획사 설립설이 돌았지만 소속사 측은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19,000
    • -3.75%
    • 이더리움
    • 4,136,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443,400
    • -6.99%
    • 리플
    • 595
    • -5.41%
    • 솔라나
    • 187,800
    • -5.86%
    • 에이다
    • 493
    • -5.56%
    • 이오스
    • 699
    • -4.77%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8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4.24%
    • 체인링크
    • 17,640
    • -4.13%
    • 샌드박스
    • 402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