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수영 혼계영 400m 결선 진출…은메달 목표 [항저우 AG]

입력 2023-09-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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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예선에서 이호준(오른쪽) 등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예선에서 이호준(오른쪽) 등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예선에서 이호준이 역영을 마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예선에서 이호준이 역영을 마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수영 혼계영 400m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38초96 전체 3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주호(서귀포시청)-조성재(고양시청)-김지훈(대전광역시체육회)-이호준(대구광역시체육회)이 나선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은 중국(3분34초80)과 일본(3분37초03) 두 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첫 번째 주자는 배영의 이주호였다. 반응 속도 0.59초로 50m 구간을 2위로 돌았다. 100m를 55초39로 통과했다. 이주호는 24일 배영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영의 조성재가 이어받았다. 1분57초19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접영의 김지훈이 세 번째로 출격했다. 중국의 거센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훈은 2분50초08로 턴을 했다.

마지막 주자는 자유형의 이호준이었다. 이호준은 전날 열린 남자 계영 8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호준은 최종 3분38초96을 기록하며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10시 1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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