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바울, 남자 66㎏급 동메달 [항저우 AG]

입력 2023-09-24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민국 안바울이 24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타지키스탄 오비드 제보프를 상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안바울이 24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타지키스탄 오비드 제보프를 상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도 대표팀 안바울(남양주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비드 제보프(타지키스탄)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 1분 7초에 지도 한 개씩을 주고받았고, 곧바로 업어치기를 성공해 절반을 얻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안바울은 앞서 다나카 료마(일본)와 준결승에서 연장(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고배를 마셨다.

다나카는 경기 후반 안바울의 다리를 잡는 등 반칙으로 보이는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안바울이 심판진에게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연장전 5분 49초에 지도를 받아 반칙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48,000
    • -6.15%
    • 이더리움
    • 4,109,000
    • -9.03%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16.43%
    • 리플
    • 576
    • -10.97%
    • 솔라나
    • 180,300
    • -5.55%
    • 에이다
    • 472
    • -15.26%
    • 이오스
    • 652
    • -15.54%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4
    • -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20
    • -15.11%
    • 체인링크
    • 16,360
    • -12.51%
    • 샌드박스
    • 367
    • -1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