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다시 뛰는 건설코리아](12)SOC부문 - 삼환기업

입력 2009-05-18 13:23 수정 2009-05-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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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노밸리 SD-3블럭 6월중 상업시설 공급 예정

삼환기업이 국내 본격 IT 벤처복합집적화 단지인 판교 테크노밸리 SD-3블럭을 오는 6월 중 상업시설에 대한 공급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부지면적 12,991㎡ 에 지하 5층에서 지상 10층까지 A동, B동 합계 연면적 100,161㎡ 으로 건립되며, 삼환기업의 책임 시공하에 2009년 5월 착공하여 30개월 내 준공을 목표로 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는 비즈니스 및 마케팅, 금융, 명품패션, 외식업 등 스트리트의 고급화,? 상품의 고급화, 금융의 차별화(PRIVATE BANK) 컨셉트로 근린 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4층에서 지상 10층까지는 연구 업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삼환기업이 공급하는 SD-3블럭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테크노밸리 입주자들을 위한 휴식과 예술, 문화의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판교신도시를 비롯하여 강남권과 분당권 등 중산층 및 고소득층 밀집지역이 병풍처럼 배후를 형성하고 있어 도시기반시설로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는 3조8000억원의 투자 사업비, 13조원 생산유발 예상, 16만4000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며 "수도권 거대 소비시장이라는 광역적 입지 혜택과 함께 광교 테크노밸리, 분당 IT밸리, 파주 LCD단지 등 인접 클러스트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의 정부기술, 바이오기술, 문화기술, 나노기술 및 첨단 융합기술벨트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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