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대로 꾸미세요"...에이스침대, 홈퍼니싱 침대 ‘바치오’ 출시

입력 2023-08-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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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침대 ‘바치오(BACIO)’.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싱글 침대 ‘바치오(BACIO)’.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싱글 침대 ‘바치오(BACIO)’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치오는 이태리어로 ‘이마에 가볍게 키스하다’라는 뜻으로 헤드보드 전면에 포스터, 엽서, 포토카드 등 원하는 소품을 자석을 활용해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49mm로 적당히 두껍고,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보드 전면 원단은 발수 코팅된 패브릭을 사용해 생활 오염 부담을 낮췄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하단 공간이 있는 N타입 설계를 채택할 경우 바닥에서 침대까지의 높이가 140mm여서 로봇 청소기 등을 통해 침대 밑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전용 N타입 파운데이션을 적용해 침대 프레임의 통일감을 구현했다.

바치오에는 에이스침대가 자체 개발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몸을 2중으로 받쳐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바치오는 나만의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고, 헤드보드에 사진이나 메모 등을 부착해 감성적인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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