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바이컬러’, 중국 뷰티 편집숍 ‘하메이’ 진출

입력 2023-08-23 09:42 수정 2023-08-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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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이 12개 점포에 들어가는 바이컬러의 치약 모습 (사진제공=애경산업)
▲하메이 12개 점포에 들어가는 바이컬러의 치약 모습 (사진제공=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자사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가 중국 뷰티 편집숍 ‘하메이(話梅 HARMAY)’에 진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하메이는 상하이, 베이징 등 일선 도시 핵심 상권에 12개 점포를 운영 중인 창고형 뷰티 편집숍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 판매로 인기를 확보한 오프라인 채널이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소용량 제품을 판매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매장을 디자인해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경향이 강한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

바이컬러는 하메이 12개 점포에 바이컬러 헬시온 옐로우(고불소), 데즐링 블루(미백), 치어리 레드(구치) 치약 3종과 칫솔 3종을 입점, 판매에 나섰다.

컬러별로 차별화된 고기능성 구강 케어는 물론 ‘색’을 강조한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한 바이컬러는 이번 하메이 입점으로 중국 2030 세대의 개성과 감성을 겨냥하며 중국 내 바이컬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바이컬러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선 하메이 같은 신형 편집숍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바이컬러는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중국 MZ세대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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