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농심,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에 강세

입력 2023-08-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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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 달성에 이어 연간 영업이익 2000억 원 이상 달성 전망에 강세다. 증권사들은 농심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농심은 전 거래일 대비 3.05% 오른 4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올해 농심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017억 원에서 2332억 원으로 16% 상향한다"며 농심의 목표주가를 54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나증권(44만 원→54만 원), 신한투자증권(52만 원→57만 원), 하이투자증권(52만 원→55만 원), NH투자증권(51만 원→56만 원), 이베스트투자증권(52만 원→59만 원) 등도 농심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라면 가격 인하 관련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높은 미국법인 매출 성장률과 수익성 지표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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