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5' 유튜버 실험, 40만 회로 마무리

입력 2023-08-09 21:21 수정 2023-08-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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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Mrkeybrd’)
▲(출처=유튜브 채널 ‘Mrkeybrd’)

해외 IT전문 유튜버의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5’ 내구성 실험 테스트가 40만 회로 마무리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IT전문 유튜브 채널 ‘Mrkeybrd’는 3일부터 Z플립5와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40 울트라’의 내구성 실험을 생중계했다. 삼성전자나 모토로라의 후원은 없었으며, 두 스마트폰은 모두 직접 구입했다는 설명이다.

생방송에서는 두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여닫으면서 내구성을 실험했다. 한 사람이 지치면 다른 사람이 등장해 휴대폰을 여닫는 방식으로 실험이 진행됐다.

함께 실험이 진행됐던 레이저 40 울트라는 12만6367회째 접었다가 폈을 때 화면이 망가졌다. Z플립5는 생방송이 시작한 후 일주일이 지난 후에도 실험이 이어졌고, 이날 오후 8시께 40만1140여 회에서 오른쪽 화면에 줄이 생기며 실험이 중단됐다.

앞서 해당 유튜버는 지난해 6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갤럭시 Z플립3에 대한 여닫기 실험을 진행했다. 당시 Z플립3는 41만8506회를 기록했는데, 힌지가 부분적으로 들린 것 외에는 화면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41만 회는 휴대폰을 하루에 100번을 여닫는다고 가정했을 때 1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횟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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