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버스 매거진,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Seven)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국 솔로 가수가 위 두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정국이 처음이라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9일 전했다.
‘세븐’은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는 30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지난달 14일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핫 100 1위(7월 29일 자)로 직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