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인터넷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연령 39세로 확대

입력 2023-08-03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선보였으며, 소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이사가 잦은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옵션 △이전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서비스 일시정지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다이렉트 요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8~29세만 가입할 수 있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유플러스닷컴의 ‘인터넷/IPTV’ 탭에서 ‘다이렉트 요금제’를 누르고 세부 선택사항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1분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월 납부 요금(부가가치세 포함)은 1년 약정, 인터넷 단독 이용 시 △100M 월 1만 9800원 △500M 월 2만 6400원 △1G 월 3만 3000원이다. U+tv 와 함께 사용하면 월 1375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이용 고객 명의의 U+모바일(LTE/5G) 회선이 있다면 추가 할인된다.

집 안에서 와이파이가 필요하다면 기본요금에 월 이용료 4400원이 추가되며, 별도의 설치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사업담당(상무)은 “1년 약정 인터넷을 온라인에서 1분 만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 접근성과 유플러스닷컴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라며 “유플러스닷컴이 고객의 디지털 통신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13,000
    • -3.52%
    • 이더리움
    • 4,510,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4.25%
    • 리플
    • 648
    • -4.57%
    • 솔라나
    • 190,400
    • -8.33%
    • 에이다
    • 559
    • -4.61%
    • 이오스
    • 774
    • -4.91%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650
    • -7.66%
    • 체인링크
    • 18,700
    • -7.97%
    • 샌드박스
    • 429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