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천장 ‘와르르’…밥 먹다 봉변, 손님 5명 다쳐

입력 2023-07-14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허종식 의원실)
▲(사진제공=허종식 의원실)
인천의 한 식당 천장이 갑자기 무너져 식사 중이던 손님 5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고깃집 식당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식사를 하던 손님 5명은 떨어진 내장재에 어깨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식당 안에는 10명이 있었던 것으로

무너진 식당 천장 내장재는 합판으로 돼 있었으며,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호우 때문에 지붕이 무너져 내린 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라면서 “빗물 때문인지 시공 문제인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47,000
    • +1.44%
    • 이더리움
    • 3,26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22%
    • 리플
    • 720
    • +1.98%
    • 솔라나
    • 195,200
    • +3.55%
    • 에이다
    • 478
    • +0.84%
    • 이오스
    • 641
    • +1.26%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64%
    • 체인링크
    • 15,280
    • +2.96%
    • 샌드박스
    • 34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