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비 그치면 짜릿한 휴가를

입력 2023-07-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서울의 한 산에서 바라본 쾌청한 하늘이 그립다. 비 오는 날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우울하고 처진다는 사람이 많다.

사람은 24시간의 일주기 리듬에 따라 활동하며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다. 빛의 양이 감소하는 밤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증가하고 아침 이후 감소해 수면을 돕는다. 일조량이 줄어드는 장마 시즌엔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기분이 가라앉거나 잠이 쏟아질 수 있다.

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여행을 떠나 장마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28,000
    • -0.23%
    • 이더리움
    • 3,281,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0.25%
    • 리플
    • 717
    • -0.14%
    • 솔라나
    • 194,800
    • +0.36%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41
    • -0.77%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56%
    • 체인링크
    • 15,160
    • -1.04%
    • 샌드박스
    • 344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