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산농협, 경기도 최초 '상호금융 대출금 2조3000억' 달성

입력 2023-06-29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농·축협 중 최초…전국 1111개 농·축협 중 7번째

▲ 장주익(가운데) 조합장을 비롯한 수원축산농협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수원축산농협)
▲ 장주익(가운데) 조합장을 비롯한 수원축산농협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수원축산농협)

수원축산농협이 경기도 내 농축협 중 ‘상호금융 대출금 2조3000억 원 달성탑'을 최초로 받았다.

29일 수원축협에 따르면 전날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2조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수원축협이 받은 달성탑은 경기도 농·축협 중 최초,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7번째다.

앞서 수원축협은 2021년 7월 상호금융 대출금 2조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1년10개월여 만인 5월 26일 2조30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경기침체, 가계대출 규제, 금리 인상 기조 등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장주익 조합장은 “상호금융 대출금 2조3000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 분들께서 수원축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6월 16일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수원축산농협은 수원, 화성, 오산 지역에서 22개의 금융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96,000
    • +2.66%
    • 이더리움
    • 4,371,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488,700
    • +4.98%
    • 리플
    • 639
    • +5.1%
    • 솔라나
    • 204,300
    • +6.46%
    • 에이다
    • 529
    • +5.8%
    • 이오스
    • 744
    • +8.4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34%
    • 체인링크
    • 18,750
    • +6.59%
    • 샌드박스
    • 435
    • +8.75%
* 24시간 변동률 기준